김도읍 의원, 5일 등교에 차질없도록 후문 개설 조치
김도읍 의원(국민의힘 북.강서)은 준공이 지연되었던 강서구 명문초등학교가 오는 15일 정상 개교 하여 학생들이 등교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초 사업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후문 설치 공사의 경우 정상 개교일에 맞춰 준공되기 어려웠으나, 김도읍 의원이 LH 및 교육청과 수차례 협의한 끝에 등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1.12월에 착공한 강서구 명문초 신축공사가 공사 지연으로 임시 교사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지난 4월 25일 준공으로 15일 부터 학생들이 신축 교사로 등교할 수 있게 되었다.
신축된 명문초등학교는 학급수 28(1)학급이며, 주요시설은 보통교실 28실, 특별교실 6실, 교과교실 1실, 교사연구지원실 10실, 학생편의시설 4실, 시청각실 1실, 관리실 13실, 다목적강당 1실, 급식실 및 식당 1실, 기타 1식으로 준공되였다.
김도읍 의원은 "그동안 명문초 신축공사 지연으로 인해 임시 교사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인내하고 학업에 열중해준 우리 아이들과 아이들 통학에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명지3중 신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강서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martkim25@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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